[국제 동향] 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 (8월 1,2주차)
- 등록일
- 2019/01/22
- 작성자
- 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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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529
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
분 야 | 내 용 |
주요인사 동향 | o 타라센코 연해주지사 대행은 8.6(월) 하산지역을 방문하였으며 자루비노 곡물터미널프로젝트 현장을 시찰함 o 8.8(수) 코즐로프 극동개발부 장관은 하바롭스크주?아무르주?유대인자치주 등 공식 방문하여 하바롭스크市 내 ‘볼쇼이 우수리스크(Большой Уссурийский) 섬’ 개발 현황 및 유대인자치주 내 ‘니즈녤레닌스코예(Нижнеленинское)市-중국 퉁장市 간 철도 교량 건설 현장 시찰 예정 |
한-러 북-러 동향 | o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최근 베르케엔코 블라디보스톡 시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롯데 측이 블라디보스톡 내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 - 롯데는 현재 보유중인 호텔 이외에 또 하나의 호텔을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힘 o 7.30(월) 나호트카 인근 해안에서 북한인이 실종되어 구조대가 수색한 결과 익사한채 발견됨 o 블라디보스톡공항은 한국 에어부산 항공사가 8.5(일) 블라디보스톡-부산 간 신규 항공노선 운행을 시작하였다고 발표 |
극동 러 동향 | o 연해주정부는 블라디보스톡-나호트카-보스토치니항 구간에 위치한 쉬코토보군 도로 확장공사가 진행 중이며 8월 중순 경 아스팔트공사 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발표 o 극동세관에 따르면, 금년 상반기 극동지역 교역액은 약 13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.2% 증가 - 이 중 수출액은 약 60억 달러로 43.7% 증가하였으며, 수입액은 약 73억 달러로 13.1% 증가 o ‘트로이츠 만(灣) 항구’社는 하산지역에 약 25만 톤의 화물 처리가 가능한 곡물 터미널을 건설할 계획 o 푸틴 대통령은 연해주 루스키섬과 칼리닌그라드 악탸브르스키 섬을 특별행정구역으로 지정하는 법령에 서명 o 푸틴 대통령은 극동지역으로의 항공운송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2025년 1월까지 면제하는 법안에 서명함 o 9.13(목)-14(금)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제 4차 동방경제포럼에서 러측은 극동지역의 수출잠재력 및 새로운 메커니즘 개발에 대해 발표할 계획 - 러시아 첨단기술 제품, 경공업제품, 농업산업단지, 의료서비스, 기업의 수출 프랜차이즈 및 러시아에서 아태지역으로 식품수출개발 전망 등을 발표할 예정 |
수산물 동향 | o 수출, 선박건조, 연안양식 발전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제8회 국제 어업 콘그레스가 오는 10.4(목)-5(금) 블라디보스톡 롯데호텔에서 개최될 예정 o 금년 현재까지 연해주 총 어획량은 46만 톤으로, 그중 명태는 33만톤, 청어는 5만톤 수준 |
러-제3국 및 국제관계 동향 | o FESCO 社와 APL(CMA CGM 자회사)는 8.24(금)부터 일본-러 극동 간 컨테이너선을 매주 운항할 예정이라고 발표 - 주요 운항 도시로는 일본 센다이, 요코하마, 시미즈, 나고야, 고베, 토야마신코에서 극동 블라디보스톡, 보스토치늬 항구로 운항 예정 o 연해주 대표단은 8.3(금)-4(토) 중국 훈춘에서 개최되는 제 7회 동북아 관광 포럼과 광역두만강개발계획(GTI) 회의에 참석 o 푸틴 대통령은 러·일정부간 소득세에 대한 이중 과세 철폐, 세금 회피 및 탈세 방지에 대한 협정에 관한 연방법에 서명함 o 연해주의회는 제 10회 동북아시아 지역 의회 및 동북아 인민대표 회의가 2019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발표 - 동 회의에는 러시아, 한국, 중국, 일본, 몽골 등의 국가가 참석 예정 o 크시스토프 스비데렉 주이르쿠츠크 폴란드 총영사는 블라디미르 갈리친 캄차트카 부지사와 ‘수산 종합단지 건설 등 비즈니스 협력 방안’에 대해 논의함 |